저도 처음엔 한국에서 하던 방식 그대로 대만 계정에 올렸습니다. 감성 사진, 한국어 해시태그, 깔끔한 제품 컷. 반응은 거의 없었습니다. 그때 깨달았습니다. 대만 소비자는 '예쁜 피드'가 아니라 '믿을 수 있는 경험'을 찾고 있다는 것을. 대만 SNS 마케팅은 플랫폼 구조부터 콘텐츠 톤까지 한국과 출발점 자체가 다릅니다. 인스타그램은 쇼핑 목록, LINE은 단골 관리 창구대만에서 인스타그램을 쓰는 방식은 한국과 결이 다릅니다. 한국 소비자가 피드를 스크롤하며 감성을 소비한다면, 대만 소비자는 인스타그램 검색창에 직접 키워드를 입력하고 구매할 제품을 탐색합니다. 제가 직접 대만 소비자 반응을 지켜보면서 확인한 부분인데, 저장 기능 활용 빈도가 확연히 높습니다. 저장 수가 곧 구매 의향의 지표인 셈입니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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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7. 19. 18:25